5월 이야기

센터 인터뷰

베이비리그 서울 강서
센터장 인터뷰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서울 강서 센터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탐구하는 일을 즐겨요.

안녕하세요, 센터장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동에서 20대 때부터 튼튼영어 선생님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6년째 몸담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시 강서구 에서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튼튼영어가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모국어 습득방식이라는 교육 모토를 가지고 영어 소리로 많은 책을 노출시키며 연상력 훈련을 꾸준히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튼튼영어를 접한 아이들의 눈에 띈 성장을 직접 보았던 것이 일에 집중하고 고민하고 흥분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튼튼영어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늘 탐구하는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베이비리그 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센터장에게 베이비리그 센터는 순수하게 모국어습득방식으로 성장할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 이벤트,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 어머님들을 위한 교육 등 많은 것들을 창작하고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크리에이터에게는 본사와 센터장의 교육을 받고 그것을 토대로 매주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활동을 위한 고민과 준비를 하며, 놀이활동 관리 형태와 성향에 따른 아이들의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매주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마음껏 영어로 놀고 뽐내는 공간이고, 어머님들께는 편안한 휴식공간이길 기대해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볼수록
보람을 느껴요.

센터 운영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언제가 가장 보람 있었나요?

첫 번째로 센터 회원 중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었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는 영어에 대해 위축되어 있었고 엄마랑 분리가 거의 안 되던 아이였는데, 베이비리그 프로그램으로 매주 친구들과 센터에서 놀이활동을 하고, 집에서도 즐겁게 영어를 하다 보니 영어유치원 입학테스트에서 자유로운 발화가 가능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성장해서 7세반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센터식구들과 함께 어머님께서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현재 그 아이는 영어유치원에 다니며 베이비리그 이후 튼튼영어 연계 프로그램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저뿐만 아니라 저희 센터 크리에이터에게도 튼튼영어 교육방식에 강력한 확신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두 번째는 저희 센터가 이벤트 놀이활동을 할 때,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위해 크리에이터와 많은 아이디어 회의와 준비를 하는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으며 힘들지만 유쾌하게 준비했던 시간이 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고 시행하면서 놀이활동 능력과 어머님들의 평가가 월등히 좋아지면서 크리에이터와 함께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센터에서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만날 텐데, 부모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네! 한없이 넘치는 감사함이죠~!
예기치 않은 바이러스 확산에도 꾸준히 센터를 믿고 2년을 넘게 놀이활동에 아이를 맡기시는 부모님들, 운전해서 먼 길을 오시는 부모님들, 결석 없이 꾸준히 손녀손자의 손을 잡고 데려오시는 조부모님들, 주말 아침잠을 포기하고 나오시는 부모님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센터 문을 열고 나가실 때는 꼭 저희에게 감사 인사하고 가시는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덕분에 저희 센터 식구들이 한눈 팔지 못하고 진심으로 일하게 됩니다.

영어를 제2의 모국어로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이 있나요?

우리 아이가 파닉스 교육을 시작으로 문자 교육을 통해서 빠르게 읽고 쓰기를 바라는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첫 영어를 튼튼영어의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베이비리그 센터장님들, 크리에이터, 큐레이터분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첫 영어를 접하고, 영어가 제2의 모국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신나는 영어놀이터 베이비리그로 놀러오세요~.